기업당 최대 2억원…창업 2년 미만 기업 우대
전북도, 추석 긴급 경영안정자금 100억원 지원
전북도와 경제통상진흥원은 추석을 앞두고 중소기업 자금난 완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긴급 경영안정자금 10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액은 최대 2억원으로 2년 거치 일시 상환 조건이며, 전북도가 2년 동안 2.0%의 이자를 지원한다.

창업 2년 미만 기업은 매출액의 100% 내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상시 종업원 10인 미만 기업은 최고 5천만원까지 자금을 받을 수 있다.

자금 신청은 9월 1일부터 경제통상진흥원에서 받는다.

자세한 문의는 전북도 기업지원과(☎ 063-280-3228)나 경제통상진흥원(☎ 063-711-2022)으로 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