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60대 주민 코로나19 확진…지역 누적 106명
경기도 김포시는 풍무동 60대 주민 A(남)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기침과 근육통 등 증상을 보이다가 전날 검체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 경로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

방역 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A씨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고 있다.

이로써 김포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이날 낮 12시 기준 106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