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 코로나19 확진 병사 접촉자 모두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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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 육군 모 부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병사의 접촉자들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28일 군 당국에 따르면 하루 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A(26) 상병과 접촉한 병사 17명 등 모두 70명을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
군 당국은 보건당국 기준 접촉자 17명을 포함해 군의 강화된 기준을 적용한 53명 등 모두 70명의 검체를 채취해 분석했다.
A 상병을 부대까지 태워준 택시기사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A 상병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지난 27일 오후 경기도의 한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됐다.
A 상병은 휴가 중 서울 은평구 156번 확진자인 어머니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연합뉴스
28일 군 당국에 따르면 하루 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A(26) 상병과 접촉한 병사 17명 등 모두 70명을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
군 당국은 보건당국 기준 접촉자 17명을 포함해 군의 강화된 기준을 적용한 53명 등 모두 70명의 검체를 채취해 분석했다.
A 상병을 부대까지 태워준 택시기사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A 상병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지난 27일 오후 경기도의 한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됐다.
A 상병은 휴가 중 서울 은평구 156번 확진자인 어머니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