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구민 모델 선발해 도시브랜드 홍보물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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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구의 도시브랜드와 캐릭터 '송송파파'를 홍보할 구민 모델들을 선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송파구는 지난달 모델 모집에 지원한 주민 84명 중 가족 1팀, 남녀 대학생 각 1명, 주부 1명, 어르신 1명을 뽑았으며 최근 이들이 모델로 출연하는 사진의 촬영을 마쳤다.
송파구는 이를 활용해 종합운동장, 올림픽공원, 송파구청 앞에 홍보조형물을, 신천육갑문 입구와 롯데마트 앞 중앙분리대, 마천사거리 교통섬, 석촌호수 서호, 성내천 홍보판에 공익홍보판을 설치하기로 했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송파구 홍보 사진에 주민이 직접 모델로 참여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참여한 구민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하는 한편, 새로운 도시브랜드가 단순한 도시상징을 넘어 송파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송파구는 지난달 모델 모집에 지원한 주민 84명 중 가족 1팀, 남녀 대학생 각 1명, 주부 1명, 어르신 1명을 뽑았으며 최근 이들이 모델로 출연하는 사진의 촬영을 마쳤다.
송파구는 이를 활용해 종합운동장, 올림픽공원, 송파구청 앞에 홍보조형물을, 신천육갑문 입구와 롯데마트 앞 중앙분리대, 마천사거리 교통섬, 석촌호수 서호, 성내천 홍보판에 공익홍보판을 설치하기로 했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송파구 홍보 사진에 주민이 직접 모델로 참여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참여한 구민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하는 한편, 새로운 도시브랜드가 단순한 도시상징을 넘어 송파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