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부산 세계한상대회 취소…내년 대전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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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회는 오는 10월 28일부터 사흘간 부산에서 개최할 계획이었던 19차 세계한상대회를 취소했다.
재외동포재단은 운영위원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탓에 참가자들의 안전 문제, 출입국 과정에 격리 조처 유지 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취소한 19차 대회는 내년 10월 19일부터 사흘간 대전에서 열린다.
다만 리딩CEO(최고경영자)포럼과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회, 영비즈니스리더포럼 등 자체 프로그램은개최된다.
세계한상대회는 국내 경제인과 재외 동포 경제인, 재외 동포 경제인 간 비즈니스 지원과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매년 열렸다.
지난해 18차 대회에는 해외 790명, 국내 3천692명이 참가했다.
/연합뉴스
재외동포재단은 운영위원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탓에 참가자들의 안전 문제, 출입국 과정에 격리 조처 유지 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취소한 19차 대회는 내년 10월 19일부터 사흘간 대전에서 열린다.
다만 리딩CEO(최고경영자)포럼과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회, 영비즈니스리더포럼 등 자체 프로그램은개최된다.
세계한상대회는 국내 경제인과 재외 동포 경제인, 재외 동포 경제인 간 비즈니스 지원과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매년 열렸다.
지난해 18차 대회에는 해외 790명, 국내 3천692명이 참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