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러시아 이적 황인범 “첫 골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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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프로축구 루빈 카잔으로 이적한 한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24)이 러시아 프로축구에서 2경기 만에 데뷔골을 터뜨린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그는 27일(한국시간) 러시아 카잔의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FC우파와의 2020~2021시즌 러시아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된 뒤 1분9초 만에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카잔은 황인범의 골 이후 2골을 더 넣어 3-0 완승을 거뒀다.
루빈 카잔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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