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확산으로 비대면 업무가 늘어남에 따라 기업들이 화상회의를 적극 도입하고, 오프라인 행사도 온라인으로 잇따라 대체하고 있다. ‘줌(ZOOM)’은 4억 명이 사용하는 대표적인 화상회의 프로그램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 본사를 둔 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의 최고경영자(CEO) 에릭 유안이 장거리 연애를 하다가 아이디어를 얻어 내놓은 서비스다. 줌을 직접 사용하는 온라인 강사 4인이 현장에서 직접 실행해보고 겪은 성과와 실수, 도전과 시행착오를 세밀하게 소개한다. (비전비엔피, 168쪽, 1만5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