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설안전공단, 국립 청소년 모험시설 5개소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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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설안전공단은 전국 국립 거점 청소년 수련시설 5개소의 모험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국립청소년우주센터, 국립청소년해양센터,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다.
이번 점검은 공단이 2018년부터 공공기관 협력사례로 추진하는 '청소년 안전플러스' 사업의 하나로 진행됐다.
청소년 안전플러스는 정부정책과 공공기관의 혁신과제 발굴에 따라 지역사회의 발전을 도모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단과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진행한다.
공단은 지난 7월 초부터 5개 청소년 수련시설에 설치된 모험활동 시설물의 주요 구조물과 보조 장치물의 상태를 점검했다.
공단은 시설을 이용하는 청소년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시설 운영진과 함께 주요 손상의 발생 원인에 대해 공유하고, 보수·보강과 유지관리 전략도 세웠다.
특히 지난 7월 2일 실시한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 점검에는 드론도 활용했다.
공단은 앞으로도 차세대 첨단 장비와 유지관리기술을 활용해 청소년 수련시설의 점검과 진단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연합뉴스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국립청소년우주센터, 국립청소년해양센터,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다.
이번 점검은 공단이 2018년부터 공공기관 협력사례로 추진하는 '청소년 안전플러스' 사업의 하나로 진행됐다.
청소년 안전플러스는 정부정책과 공공기관의 혁신과제 발굴에 따라 지역사회의 발전을 도모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단과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진행한다.
공단은 지난 7월 초부터 5개 청소년 수련시설에 설치된 모험활동 시설물의 주요 구조물과 보조 장치물의 상태를 점검했다.
공단은 시설을 이용하는 청소년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시설 운영진과 함께 주요 손상의 발생 원인에 대해 공유하고, 보수·보강과 유지관리 전략도 세웠다.
특히 지난 7월 2일 실시한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 점검에는 드론도 활용했다.
공단은 앞으로도 차세대 첨단 장비와 유지관리기술을 활용해 청소년 수련시설의 점검과 진단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