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삿갓문화제 전국민화공모전 대상에 사현파진백만대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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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은 '제23회 김삿갓문화제' 전국민화공모전 대상에 춘천 강수진씨의 '사현파진백만대병도'가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사현파진백만대병도는 중국 동진의 장수 사현이 8만의 병사로 전진의 100만 대군을 물리쳤던 전투 장면을 묘사한 작품이다.
수많은 인물이 등장하는 작품임에도 표정까지 정교하게 살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국초등학생민화공모전 대상에는 청주 샛별초등학교 5학년 권제인 학생의 '빼앗긴 여의주'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9월 26일 조선민화박물관 민화대축제장에서 열리고, 수상작은 조선민화박물관 일월곤륜관에서 9월 26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시된다.
/연합뉴스
사현파진백만대병도는 중국 동진의 장수 사현이 8만의 병사로 전진의 100만 대군을 물리쳤던 전투 장면을 묘사한 작품이다.
수많은 인물이 등장하는 작품임에도 표정까지 정교하게 살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국초등학생민화공모전 대상에는 청주 샛별초등학교 5학년 권제인 학생의 '빼앗긴 여의주'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9월 26일 조선민화박물관 민화대축제장에서 열리고, 수상작은 조선민화박물관 일월곤륜관에서 9월 26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시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