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도 동광주 탁구클럽 발 감염 1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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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서도 동광주 탁구클럽 발 감염 사례가 1명 추가됐다.
27일 전남도에 따르면 담양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아 전남 109번 환자로 분류됐다.
이 남성은 동광주 탁구클럽에서 광주 288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광주에서도 탁구클럽에서 288번 환자와 접촉한 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이 남성을 순천의료원으로 이송해 치료 중이며 추가 접촉자와 동선을 조사하고 있다.
전남에서는 최근 일주일간 순천에서만 41명이 확진되는 등 지난 20일 재유행 이후 확산세가 늘고 있다.
/연합뉴스
27일 전남도에 따르면 담양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아 전남 109번 환자로 분류됐다.
이 남성은 동광주 탁구클럽에서 광주 288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광주에서도 탁구클럽에서 288번 환자와 접촉한 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이 남성을 순천의료원으로 이송해 치료 중이며 추가 접촉자와 동선을 조사하고 있다.
전남에서는 최근 일주일간 순천에서만 41명이 확진되는 등 지난 20일 재유행 이후 확산세가 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