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전 지역 태풍 특보 해제…내일까지 최고 200㎜ 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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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호 태풍 '바비'로 경남지역에 발효됐던 태풍 특보가 27일 모두 해제됐다.
부산지방기상청은 이날 오전 4시께 태풍 경보 3곳(거창, 함양, 산청)과 태풍 주의보 8곳(진주, 합천, 의령, 남해, 고성, 사천, 통영, 하동) 등 총 11곳에 내려진 태풍 특보가 모두 해제됐다고 밝혔다.
다만, 풍랑경보(남해동부 먼바다)와 풍랑주의보(남해동부 앞바다)가 발효 중이다.
양산, 김해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또한 창원, 함안, 창녕, 거제 등 총 4곳은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경남지역은 내일까지 50㎜∼150㎜ 비가 예보됐다.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은 최대 200㎜ 이상 많은 비가 내리겠다.
태풍 영향으로 경남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 등에 '간판이 흔들린다' 등 신고가 10여건 접수됐지만,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연합뉴스
부산지방기상청은 이날 오전 4시께 태풍 경보 3곳(거창, 함양, 산청)과 태풍 주의보 8곳(진주, 합천, 의령, 남해, 고성, 사천, 통영, 하동) 등 총 11곳에 내려진 태풍 특보가 모두 해제됐다고 밝혔다.
다만, 풍랑경보(남해동부 먼바다)와 풍랑주의보(남해동부 앞바다)가 발효 중이다.
양산, 김해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또한 창원, 함안, 창녕, 거제 등 총 4곳은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경남지역은 내일까지 50㎜∼150㎜ 비가 예보됐다.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은 최대 200㎜ 이상 많은 비가 내리겠다.
태풍 영향으로 경남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 등에 '간판이 흔들린다' 등 신고가 10여건 접수됐지만,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