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서 40대 장흥면 주민 양성…확진자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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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는 장흥면 거주 40대 주민 A(양주시 29번)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2일 양성 판정을 받은 10대 확진자(양주시 23번)의 가족으로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에 있었으나 24일부터 미각 소실 등의 증상이 나타나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A씨의 다른 가족 2명도 앞서 다른 지역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 당국은 A씨 주거지에 대한 소독을 완료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A씨는 지난 22일 양성 판정을 받은 10대 확진자(양주시 23번)의 가족으로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에 있었으나 24일부터 미각 소실 등의 증상이 나타나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A씨의 다른 가족 2명도 앞서 다른 지역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 당국은 A씨 주거지에 대한 소독을 완료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