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북상 대비 공장 지붕 보수하던 50대 추락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제8호 태풍 '바비' 북상에 대비해 공장 지붕을 보수하던 50대가 추락해 사망했다.
26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3분께 광주 북구의 한 공장의 8m 높이 지붕에서 A(59)씨가 떨어져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A씨는 비가 새던 공장 지붕에 태풍 북상에 대비해 실리콘을 도포하려고 올랐다가 추락했다.
경찰은 A씨가 지붕 위에서 작업하다 불상의 이유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사건을 내사 종결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26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3분께 광주 북구의 한 공장의 8m 높이 지붕에서 A(59)씨가 떨어져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A씨는 비가 새던 공장 지붕에 태풍 북상에 대비해 실리콘을 도포하려고 올랐다가 추락했다.
경찰은 A씨가 지붕 위에서 작업하다 불상의 이유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사건을 내사 종결할 방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