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26일 각 상임위에서 2019 회계연도 결산심사를 이어간다.

복지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결산안을 상정한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대응과 관련한 여야 의원들의 현안 질의가 진행될 전망이다.

운영위, 교육위, 외통위, 문체위, 산자위, 국토위 등은 소위에서 각 상임위 소관 부처에 대한 결산 심의를 벌인다.

한편 이흥구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특위는 오후 회의에서 위원장·간사 등 선임을 마치고 인사청문회 계획서 채택, 증인·참고인 출석요구 등을 진행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