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KBO리그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kt wiz의 경기가 열린 26일 경기도 수원케이티위즈파크 하늘에 제8호 태풍 '바비'의 영향으로 먹구름이 가득하다. 연합뉴스
2020 KBO리그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kt wiz의 경기가 열린 26일 경기도 수원케이티위즈파크 하늘에 제8호 태풍 '바비'의 영향으로 먹구름이 가득하다. 연합뉴스
기상청은 26일 오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태풍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제8호 태풍 '바비'가 북상하는 영향이다.

현재 서울 전역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수도권에선 고양 등 경기 23곳에 태풍주의보를 발효된다. 고양·성남·부천·남양주·안산·안양·시흥·파주·의정부·김포·광주·광명·군포·하남·양주·구리·의왕·포천·양평·동두천·가평·과천·연천이다.

수원 등 14곳엔 폭염주의보가 발효중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