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휠체어컬링 실업팀 창단…기초지자체 중 1호 입력2020.08.25 15:19 수정2020.08.25 15: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남 창원시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최초로 휠체어컬링 실업팀을 창단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장애인실업팀 육성사업에 창원시가 뽑히면서 휠체어컬링 실업팀을 새로 만들었다. 공개모집으로 선발한 감독·코치·선수 등 7명으로 출발했다. 창원시에는 시립곰두립국민체육센터가 휠체어컬링팀을 운영한다. 그러나 실업팀이 없어 선수들이 체육활동을 계속 이어가기가 어려웠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신문선 교수, 축협 폭로 "비상임 이사들, 상상 이상 대우 받아" 대한축구협회 회장 출마를 선언한 신문선 교수가 대한축구협회에 대해 비판했다. 신문선 교수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축구협회는 정몽규 호위무사인... 2 "남성 2차성징 이후 성전환한 선수, 여성 대회 출전 못한다" 내년부터 R&A(영국왕립골프협회)가 주최하는 여자 골프 대회에는 남성으로 2차 성징을 겪은 트랜스젠더 여성 선수가 참가할 수 없게 된다.골프 규칙을 제정하고 관리하는 R&A는 12일(현지 시각) 트... 3 '전술가' 배성재, 충남아산 새 사령탑 선임 프로축구 K리그2(2부) 충남아산이 배성재(45) 수석코치를 2025시즌 팀을 지휘할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배 신임 감독은 숨은 전술가로 업계에선 정평이 나 있다. 충남아산이 올해 역대 최고 성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