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과 보건당국에 따르면 원주공고 2학년생 A군과 삼육초 6학생 B군 등 학생 2명이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군은 대성고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감염 경로를 파악하는 등 추가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지난 19일 B군이 등교했던 삼육초교 1·6학년생과 교직원을 전수 검사할 계획이다.
원주공고는 지난 15일부터 방학에 들어가 전수 검사할 필요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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