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천안 순천향대병원 간호사 1명 코로나19 확진…10명째

입력2020.08.25 09:27 수정2020.08.25 09:27

의료진이 집단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충남 천안 순천향대병원에서 25일 확진자 1명이 더 나왔다.

추가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이던 응급 중환자실 간호사다.

이로써 지난 22일 이후 이 병원 의료진 확진자는 모두 10명으로 늘었다.

한편 순천향대병원은 전날 하루 휴진했던 외래진료를 이날부터 재개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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