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레슬링 선수들, 전국대회서 메달 17개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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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체육회는 레슬링 선수들이 '제45회 KBS배 전국 레슬링 대회'에서 금메달 4개와 은메달 5개, 동메달 8개 등 메달 17개를 수확했다고 24일 밝혔다.
원광대 양시인, 이승진은 각각 77㎏급과 130㎏급 그레코로만형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주대 김성민, 한운호도 60㎏급과 67㎏급 그레코로만형에 출전해 정상에 올랐다.
전북도청 소속 정진웅도 63㎏급에서 은메달을 차지하는 등 여러 선수가 선전했다.
전북체육회 관계자는 "선수들이 코로나19 장기화로 훈련하는 데 어려움을 많았을 텐데 좋은 성적을 거둬 자랑스럽다"며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원광대 양시인, 이승진은 각각 77㎏급과 130㎏급 그레코로만형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주대 김성민, 한운호도 60㎏급과 67㎏급 그레코로만형에 출전해 정상에 올랐다.
전북도청 소속 정진웅도 63㎏급에서 은메달을 차지하는 등 여러 선수가 선전했다.
전북체육회 관계자는 "선수들이 코로나19 장기화로 훈련하는 데 어려움을 많았을 텐데 좋은 성적을 거둬 자랑스럽다"며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