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확산에 창원 단감축제 취소…비대면 판매 강화 입력2020.08.24 14:05 수정2020.08.24 14:0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남 창원시는 코로나19 지역확산을 막고자 매년 10월 말 열던 '창원단감 축제'를 취소한다고 24일 밝혔다. 창원시는 축제는 취소했지만, 단감 수확에 들어가는 9월 말부터 백화점 단감 홍보 행사를 시작으로 '드라이브 스루' 등 비대면 판매방식으로 단감 판촉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창원시는 단감 생산 전국 1위 지자체다. 창원 단감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1994년부터 단감축제를 개최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카카오뱅크, 증권사 IRP 혜택 비교하기 서비스 출시 인터넷은행 카카오뱅크가 증권사마다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를 신설할 때 제공하는 혜택을 비교할 수 있는 '증권사 IRP 혜택 비교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3일 밝... 2 '오프로더 아이콘'의 귀환…'더 뉴 메르세데스-AMG G 63' 출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G-클래스 고성능 부분변경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AMG G 63'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G-클래스는 지난달 국내 누적 판매 1만대를 돌파했다. 2012년 국내 첫 출시 ... 3 "내년 1월 미국서 공개"…삼성 기술력 증명한 '이 제품'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프로젝터 제품이 8K 협회로부터 프로젝터 표준 인증을 업계 최초로 획득했다. 8K 협회는 8K 생태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주요 기업 20여곳으로 구성된 비영리 단체다. 삼성전자는 13일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