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은 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배민)과의 협업을 통해 신제품 '치킨이 타고 있어요'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바비큐치킨 맛 볶음면으로, 짭짤한 양념에 숯불 향을 살렸다고 삼양식품은 설명했다.

특히 제품 안에 배달의민족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치킨을 주문할 때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넣었고, 제품 패키지에는 배달의민족 브랜드 디자인을 넣었다.

'치킨이 타고 있어요'는 28일부터 배달의민족 애플리케이션 내 B마트에서 살 수 있고, 9월 초부터는 편의점에서도 판매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