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북부터미널 내달 1일 개장…동서울 등 추가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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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청원구 오창읍 북부터미널이 내달 1일 문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지하 4층, 지상 7층 규모의 복합건물인 북부터미널 지하 1층에는 대합실과 매표소가, 지상 1층에 승차장이 들어섰다.
나머지 층은 판매시설과 근린생활시설로 채워진다.
이 터미널에서는 서울, 수원, 인천, 대전, 충주, 제천, 천안, 강릉, 전주, 군산 등 기존 시외버스 노선에다가 서울 강남 센트럴시티·동서울·인천국제공항 노선(하루 9회)이 추가 운행된다.
또 전남(광주), 나주혁신도시, 진천, 충북혁신도시, 성남 노선도 추가 운행할 계획이다.
북부터미널은 새서울고속이 위탁 운영한다.
/연합뉴스
지하 4층, 지상 7층 규모의 복합건물인 북부터미널 지하 1층에는 대합실과 매표소가, 지상 1층에 승차장이 들어섰다.
나머지 층은 판매시설과 근린생활시설로 채워진다.
이 터미널에서는 서울, 수원, 인천, 대전, 충주, 제천, 천안, 강릉, 전주, 군산 등 기존 시외버스 노선에다가 서울 강남 센트럴시티·동서울·인천국제공항 노선(하루 9회)이 추가 운행된다.
또 전남(광주), 나주혁신도시, 진천, 충북혁신도시, 성남 노선도 추가 운행할 계획이다.
북부터미널은 새서울고속이 위탁 운영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