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주식회사, 10월 출범 공공배달앱 가맹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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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산하 경기도 주식회사는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 등을 위한 '(가칭) 공공배달앱 구축사업' 시범 서비스에 참여할 가맹점 모집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공공배달앱 시범 운영지역인 화성·파주·오산 지역 배달이 가능한 음식점이 대상이다.
참여를 원하는 음식점은 경기도주식회사 홈페이지(www.kgcbrand.com)로 가맹점 신청을 하면 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신청접수를 마친 가맹점부터 현장 방문, 메뉴 등록 등 입점 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다.
사전 신청 기간인 다음 달 30일까지 신청하면 10월 시범 서비스에 참여할 수 있다.
신청 서류는 가맹점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등으로, 자세한 사항은 고객센터(☎ 031-5171-5142)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공공배달앱은 배달 앱 수수료 논란과 관련해 플랫폼 시장 독과점에 따른 폐해를 방지하고 소비자와 소상공인이 상생하는 경제의 장을 만들기 위해 경기도주식회사가 개발·운영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6∼13%에 달하는 중개 수수료를 2%대로 낮추고 추가 광고료 부담을 없애는 등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연합뉴스
공공배달앱 시범 운영지역인 화성·파주·오산 지역 배달이 가능한 음식점이 대상이다.
참여를 원하는 음식점은 경기도주식회사 홈페이지(www.kgcbrand.com)로 가맹점 신청을 하면 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신청접수를 마친 가맹점부터 현장 방문, 메뉴 등록 등 입점 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다.
사전 신청 기간인 다음 달 30일까지 신청하면 10월 시범 서비스에 참여할 수 있다.
신청 서류는 가맹점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등으로, 자세한 사항은 고객센터(☎ 031-5171-5142)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공공배달앱은 배달 앱 수수료 논란과 관련해 플랫폼 시장 독과점에 따른 폐해를 방지하고 소비자와 소상공인이 상생하는 경제의 장을 만들기 위해 경기도주식회사가 개발·운영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6∼13%에 달하는 중개 수수료를 2%대로 낮추고 추가 광고료 부담을 없애는 등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