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일가족 3명 확진…전북 총 7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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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의 일가족 3명이 잇따라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걸렸다.
24일 군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전북 68번(군산 17번) 확진자인 A(40대)씨, 아내 B(40대)씨, 자녀 C(10대)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 가족은 A씨가 어제 오전 확진 판정을 받자 검사를 받았다.
앞서 A씨는 전북 54번 확진자(군산 14번)인 D(50대)씨를 지난 16∼18일 접촉한 뒤 확진됐다.
이에 따라 군산지역 확진자는 17명, 전북은 72명으로 각각 늘었다.
군산시 보건당국은 휴대전화 위치추적 장치(GPS)와 신용카드 사용 내역 조사를 통해 이들 가족의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
24일 군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전북 68번(군산 17번) 확진자인 A(40대)씨, 아내 B(40대)씨, 자녀 C(10대)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 가족은 A씨가 어제 오전 확진 판정을 받자 검사를 받았다.
앞서 A씨는 전북 54번 확진자(군산 14번)인 D(50대)씨를 지난 16∼18일 접촉한 뒤 확진됐다.
이에 따라 군산지역 확진자는 17명, 전북은 72명으로 각각 늘었다.
군산시 보건당국은 휴대전화 위치추적 장치(GPS)와 신용카드 사용 내역 조사를 통해 이들 가족의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