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송 숲·황토갯벌 사이' 무안 노을길 8.9㎞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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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송 숲 따라 흐르는 전남 무안 황토갯벌 노을길이 24일 개통했다.
5년간 국비 154억원이 투입됐다.
이 길은 도로 폭 6∼8m로 망운면 조금나루에서 현경면 봉오제까지 총 8.9km다.
차도와 보도 6km, 보행자 전용도로 3km, 주차장 3곳이 설치됐다.
공간별로 만남의 길, 자연행복 길, 노을 머뭄길, 느리게 걷는길로 구성됐다.
노을길은 탄도만이 가진 천혜의 갯벌, 모래 해안과 소나무숲, 노을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곳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조성된 첫 번째 도로다.
/연합뉴스
5년간 국비 154억원이 투입됐다.
이 길은 도로 폭 6∼8m로 망운면 조금나루에서 현경면 봉오제까지 총 8.9km다.
차도와 보도 6km, 보행자 전용도로 3km, 주차장 3곳이 설치됐다.
공간별로 만남의 길, 자연행복 길, 노을 머뭄길, 느리게 걷는길로 구성됐다.
노을길은 탄도만이 가진 천혜의 갯벌, 모래 해안과 소나무숲, 노을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곳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조성된 첫 번째 도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