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거주 50대 해외입국자 확진…지역 누계 9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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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는 북변동에 거주하는 50대 여성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자가격리 중 진단 검사를 했다.
A씨는 검체 검사를 받을 당시 코로나19 의심 증상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 당국은 A씨를 병원으로 이송하고 집과 주변 지역을 대상으로 방역을 할 예정이다.
이날 현재 김포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A씨를 포함해 93명이다.
/연합뉴스
A씨는 지난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자가격리 중 진단 검사를 했다.
A씨는 검체 검사를 받을 당시 코로나19 의심 증상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 당국은 A씨를 병원으로 이송하고 집과 주변 지역을 대상으로 방역을 할 예정이다.
이날 현재 김포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A씨를 포함해 93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