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 추가…접촉자 양성 확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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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서 밤사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늘었다.
기존 확진자들의 접촉자에 대한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계속되고 있다.
24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밤과 이날 새벽 사이 순천(1명)과 광양(2명)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
전남 75~77번 확진자들로 모두 기존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들이다.
순천 거주 40대 여성인 75번은 비트코인 설명회 참석자인 전남 50번 접촉자이다.
76번과 77번은 서울 거주 딸 가족과 접촉한 후 확진 판정을 받은 전남 53번 확진자로부터 감염된 사례들이다.
광양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인 76번은 53번 접촉자인 68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77번은 53번 접촉자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남에서는 이달 22~23일 도내 8개 시군에서 21명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지역 내 감염이 확산 일로에 놓였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도 정부 방침보다 하루 앞서 23일부터 적용 중이지만 집단감염과 'n차' 감염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연합뉴스
기존 확진자들의 접촉자에 대한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계속되고 있다.
24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밤과 이날 새벽 사이 순천(1명)과 광양(2명)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
전남 75~77번 확진자들로 모두 기존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들이다.
순천 거주 40대 여성인 75번은 비트코인 설명회 참석자인 전남 50번 접촉자이다.
76번과 77번은 서울 거주 딸 가족과 접촉한 후 확진 판정을 받은 전남 53번 확진자로부터 감염된 사례들이다.
광양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인 76번은 53번 접촉자인 68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77번은 53번 접촉자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남에서는 이달 22~23일 도내 8개 시군에서 21명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지역 내 감염이 확산 일로에 놓였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도 정부 방침보다 하루 앞서 23일부터 적용 중이지만 집단감염과 'n차' 감염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