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노인 주간 보호시설서 확진자 1명 추가…4명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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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연수구는 옥련1동에 거주하는 A(88·남)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앞서 확진자 3명이 발생한 인천시 미추홀구 한 노인 주간보호시설 이용자다.
해당 주간보호시설에서는 앞서 B(74·남)씨 등 미추홀구 거주 70대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해당 주간보호시설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한다는 안내에 따라 연수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양성으로 판정됐다.
방역 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A씨의 동선과 접촉자 등을 확인하고 있다.
연수구 관계자는 "A씨가 고령이라 보호자와 함께 국가지정치료병상으로 이송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A씨는 앞서 확진자 3명이 발생한 인천시 미추홀구 한 노인 주간보호시설 이용자다.
해당 주간보호시설에서는 앞서 B(74·남)씨 등 미추홀구 거주 70대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해당 주간보호시설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한다는 안내에 따라 연수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양성으로 판정됐다.
방역 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A씨의 동선과 접촉자 등을 확인하고 있다.
연수구 관계자는 "A씨가 고령이라 보호자와 함께 국가지정치료병상으로 이송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