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광화문 집회 투입 경찰 2명 추가 확진…현재까지 6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9천500여명 전수검사 완료…확진자 늘어날 가능성도
광복절이던 15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강행된 집회에 투입됐던 경찰 9천500여명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수조사 결과 21일까지 총 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경찰청에 따르면 보건당국은 이날 오후 6시까지 경찰 9천536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마쳤다.
전날 4명의 확진자가 나온 데 이어 이날은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 4명은 모두 서울청 소속, 이날 2명은 서울청·경북청 소속 각각 1명이다.
9천536명 전원이 검사를 받았지만, 아직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은 경찰이 일부 있다.
주말을 지나며 추가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도 있다.
/연합뉴스
경찰청에 따르면 보건당국은 이날 오후 6시까지 경찰 9천536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마쳤다.
전날 4명의 확진자가 나온 데 이어 이날은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 4명은 모두 서울청 소속, 이날 2명은 서울청·경북청 소속 각각 1명이다.
9천536명 전원이 검사를 받았지만, 아직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은 경찰이 일부 있다.
주말을 지나며 추가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도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