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박성현, 9월 ANA 인스퍼레이션부터 LPGA투어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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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세계랭킹 3위 박성현(27)이 ANA 인스퍼레이션 출전을 시작으로 10개월여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활동을 재개한다.
세마스포츠마케팅은 박성현이 9월 10∼13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에서 열리는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에 출전한다고 21일 밝혔다.
박성현은 9월 초 출국할 예정이며, ANA 인스퍼레이션 이후에도 지속해서 LPGA 투어에 참가할 계획이다.
ANA 인스퍼레이션은 박성현의 2020시즌 첫 LPGA 투어 무대가 된다.
박성현은 어깨 근육 부상 치료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때문에 복귀가 미뤄져 지난해 11월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부상으로 기권한 이후 LPGA 투어에 나오지 못하고 있었다.
긴 휴식기에 박성현은 5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챔피언십과 고진영(25)과 함께한 자선 이벤트 대회 등에 참가했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은 아직 LPGA 투어 출전 계획이 없으나 하반기 코로나19 상황을 지켜보고 복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세마스포츠마케팅은 박성현이 9월 10∼13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에서 열리는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에 출전한다고 21일 밝혔다.
박성현은 9월 초 출국할 예정이며, ANA 인스퍼레이션 이후에도 지속해서 LPGA 투어에 참가할 계획이다.
ANA 인스퍼레이션은 박성현의 2020시즌 첫 LPGA 투어 무대가 된다.
박성현은 어깨 근육 부상 치료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때문에 복귀가 미뤄져 지난해 11월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부상으로 기권한 이후 LPGA 투어에 나오지 못하고 있었다.
긴 휴식기에 박성현은 5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챔피언십과 고진영(25)과 함께한 자선 이벤트 대회 등에 참가했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은 아직 LPGA 투어 출전 계획이 없으나 하반기 코로나19 상황을 지켜보고 복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