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35.6도…전북 올해 들어 가장 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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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전북은 20일 올해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였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전주의 낮 최고기온은 35.6도로 올해 도내에서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순창 34.8도, 남원 34.7도, 무주 34.5도, 완주 33.5도, 장수 33.2도, 진안 32.6도로 올해 가장 더웠다.
폭염 특보는 지난 13일부터 유지되고 있다.
오후 5시 현재 전주·정읍·익산·완주·무주·남원·순창·임실에는 폭염경보가, 군산·부안·김제·고창·진안·장수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더운 날씨는 당분간 이어지겠지만 무주, 진안, 남원 등 동부내륙에는 21일 오후부터 5∼4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동부내륙 지역에 구름이 끼어 소나기가 내리겠다"며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해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 시 모자를 쓰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전주의 낮 최고기온은 35.6도로 올해 도내에서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순창 34.8도, 남원 34.7도, 무주 34.5도, 완주 33.5도, 장수 33.2도, 진안 32.6도로 올해 가장 더웠다.
폭염 특보는 지난 13일부터 유지되고 있다.
오후 5시 현재 전주·정읍·익산·완주·무주·남원·순창·임실에는 폭염경보가, 군산·부안·김제·고창·진안·장수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더운 날씨는 당분간 이어지겠지만 무주, 진안, 남원 등 동부내륙에는 21일 오후부터 5∼4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동부내륙 지역에 구름이 끼어 소나기가 내리겠다"며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해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 시 모자를 쓰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