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소식] 아트스페이스 휴 '뽈뽈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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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관 개인전 '관계에서 큐브로, 큐브에서 관계로'
송경화 '생의 감각' 개인전
▲ 아트스페이스 휴 '뽈뽈뽈' 전시 = 회화와 애니메이션이 결합한 형태의 퓨전 하이브리드 전시회.
경기도 파주시 광인사길 아트스페이스 휴에서 다음 달 10일까지 계속된다.
드로잉과 회화를 기반으로 '움직이는 그림'을 만드는 작가들의 작업을 직관적으로 은유하는 작업이라고 갤러리 측은 설명했다.
강주형, 이승훈, 김윤섭 작가가 함께 여는 전시다.
강주형과 이승훈이 협업한 '둘레'는 3분이 채 못 되는 짧은 애니메이션으로, 일상의 풍경을 스케치하며 새로운 관계를 모색한다.
김윤섭의 신작 '걷는 사자'는 단순한 드로잉에 애니메이션으로 시공의 감각을 부여한 작업이다.
▲ 김재관 개인전 '관계에서 큐브로, 큐브에서 관계로' = 추상화가 김재관의 기하학적인 추상 작풍으로 가득 채운 전시 행사.
오는 26일 개막해 다음 달 20일까지 종로구 인사동 통인화랑에서 계속된다.
월요일은 쉰다.
눈에 보이는 자연 현상을 감성적으로 그려내기보다는 근원적 원리를 탐구해 이성적으로 구조화하는 데 집중한 작품 세계를 만날 수 있다고 갤러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정형화한 추상화 경향이 아닌 자유로운 추상화가 특징이라고 한다.
김재관은 반세기 동안 일관되게 기하학적 추상을 추구하며 독보적인 화풍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 송경화 '생의 감각' 개인전 = 서양화가 송경화의 첫 개인전이다.
26일 시작해 다음 달 1일까지 일주일간 종로구 삼청로 갤러리 도스에서 열린다.
역동적인 선과 다채로운 색상이 엇갈리는 추상화 작품들이 전시된다.
일상의 숨겨진 이미지를 형상화하고자 높은 채도의 물감을 파격적으로 흩뿌려 다양한 리듬을 표현해냈다고 한다.
송경화는 홍익대 시각디자인과와 같은 대학원 회화과를 나와 2014년부터 다양한 그룹전에 참여해왔다.
/연합뉴스
송경화 '생의 감각' 개인전
▲ 아트스페이스 휴 '뽈뽈뽈' 전시 = 회화와 애니메이션이 결합한 형태의 퓨전 하이브리드 전시회.
경기도 파주시 광인사길 아트스페이스 휴에서 다음 달 10일까지 계속된다.
드로잉과 회화를 기반으로 '움직이는 그림'을 만드는 작가들의 작업을 직관적으로 은유하는 작업이라고 갤러리 측은 설명했다.
강주형, 이승훈, 김윤섭 작가가 함께 여는 전시다.
강주형과 이승훈이 협업한 '둘레'는 3분이 채 못 되는 짧은 애니메이션으로, 일상의 풍경을 스케치하며 새로운 관계를 모색한다.
김윤섭의 신작 '걷는 사자'는 단순한 드로잉에 애니메이션으로 시공의 감각을 부여한 작업이다.
▲ 김재관 개인전 '관계에서 큐브로, 큐브에서 관계로' = 추상화가 김재관의 기하학적인 추상 작풍으로 가득 채운 전시 행사.
오는 26일 개막해 다음 달 20일까지 종로구 인사동 통인화랑에서 계속된다.
월요일은 쉰다.
눈에 보이는 자연 현상을 감성적으로 그려내기보다는 근원적 원리를 탐구해 이성적으로 구조화하는 데 집중한 작품 세계를 만날 수 있다고 갤러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정형화한 추상화 경향이 아닌 자유로운 추상화가 특징이라고 한다.
김재관은 반세기 동안 일관되게 기하학적 추상을 추구하며 독보적인 화풍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 송경화 '생의 감각' 개인전 = 서양화가 송경화의 첫 개인전이다.
26일 시작해 다음 달 1일까지 일주일간 종로구 삼청로 갤러리 도스에서 열린다.
역동적인 선과 다채로운 색상이 엇갈리는 추상화 작품들이 전시된다.
일상의 숨겨진 이미지를 형상화하고자 높은 채도의 물감을 파격적으로 흩뿌려 다양한 리듬을 표현해냈다고 한다.
송경화는 홍익대 시각디자인과와 같은 대학원 회화과를 나와 2014년부터 다양한 그룹전에 참여해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