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차별 제거로 과학기술 도약 꾀한다…젠더서밋 글로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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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연구에서 성차별 요소를 없애 과학기술 발전을 꾀하기 위한 국제회의 '젠더서밋'이 서울에서 열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젠더혁신연구센터)와 영국 비영리법인 포샤(PORTIA),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녹색기술센터 공동 주최로 '2020 젠더서밋 글로벌'이 이달 20일까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고 19일 밝혔다.
젠더서밋은 과학기술·젠더 전문가 등이 여성의 과학기술 분야 참여 확대와 젠더혁신을 통한 과학기술 발전에 대해 논의하는 행사다.
젠더혁신은 과학기술연구에서 성(sex)과 젠더(gender)의 편향성을 제거해 연구의 수월성을 높이려는 시도를 일컫는다.
젠더서밋 글로벌이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행사는 '유엔의 지속 가능한 목표 달성을 위한 젠더혁신의 역할 점검'을 주제로,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김상희 국회부의장, 패트릭 챨드 유럽연합 연구혁신차관의 축사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기조강연 등으로 이뤄졌다.
/연합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젠더혁신연구센터)와 영국 비영리법인 포샤(PORTIA),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녹색기술센터 공동 주최로 '2020 젠더서밋 글로벌'이 이달 20일까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고 19일 밝혔다.
젠더서밋은 과학기술·젠더 전문가 등이 여성의 과학기술 분야 참여 확대와 젠더혁신을 통한 과학기술 발전에 대해 논의하는 행사다.
젠더혁신은 과학기술연구에서 성(sex)과 젠더(gender)의 편향성을 제거해 연구의 수월성을 높이려는 시도를 일컫는다.
젠더서밋 글로벌이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행사는 '유엔의 지속 가능한 목표 달성을 위한 젠더혁신의 역할 점검'을 주제로,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김상희 국회부의장, 패트릭 챨드 유럽연합 연구혁신차관의 축사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기조강연 등으로 이뤄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