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진단키트 업체인 엑세스바이오가 이틀째 급등세다.

19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엑세스바이오는 전 거래일과 비교해 8,200원(21.41%) 오른 4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엑세스바이오의 최대주주인 우리들제약과 더불어, 관계사가 국내 최초로 검체채취키트 미국FDA 허가를 얻은 필로시스헬스케어는 상한가까지 올랐다. 또 씨젠은 2% 가량 강세다.

반면, 마스크주는 하락세로 돌아섰다.

오공과 모나리자는 6%이상 약세를 기록 중이고 웰크론은 보합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민재기자 tobem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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