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 코로나 확진자에 안과병원 전체 폐쇄…역학조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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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료원 세브란스병원에서 사랑제일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안과병원 건물에 근무하는 간호사로, 9일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한 후 17일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10일부터 14일은 병원에 정상 근무했다.
확진 전날까지 증상은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확진자 발생후 세브란스병원은 안과병원 전체를 폐쇄하고 방역 작업에 들어갔다.
안과병원에는 입원 환자 병상이 없지만, 하루 외래 진료 환자는 500~600명 수준인 점을 감안해 병원측은 서대문보건소 등과 함께 역학조사에 나설 계획이다. 김수진기자 sjpen@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과병원 건물에 근무하는 간호사로, 9일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한 후 17일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10일부터 14일은 병원에 정상 근무했다.
확진 전날까지 증상은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확진자 발생후 세브란스병원은 안과병원 전체를 폐쇄하고 방역 작업에 들어갔다.
안과병원에는 입원 환자 병상이 없지만, 하루 외래 진료 환자는 500~600명 수준인 점을 감안해 병원측은 서대문보건소 등과 함께 역학조사에 나설 계획이다. 김수진기자 sjpe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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