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덕진구 사거리서 보행자 차에 치여 중상
17일 오후 6시 32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진북동의 한 사거리에서 길을 건너던 보행자가 차에 치여 크게 다쳤다.

보행자인 50대 여성 A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사고 당시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직진하던 승용차와 도로를 건너던 보행자가 부딪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