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스팩5호 18~19일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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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공모주
이번주에는 미래에셋대우 기업인수목적5호주식회사(스팩5호) 한 곳이 일반 청약을 한다. 18~19일 청약하며 공모 규모는 총 94억원이다. 공모가는 2000원이며 총 공모 예정 주식 수 470만 주 가운데 20%인 94만 주가 일반 투자자에게 배정된다. 상장일은 18일이다.
19~20일에는 체외 진단 의료기기 개발사 미코바이오메드가 공모가 산정을 위한 수요예측을 한다. 희망 공모가격대는 1만2000~1만5000원이다. 2009년 설립된 미코바이오메드는 분자·면역·생화학 진단 등 체외 진단 의료기기를 제조·판매하는 회사다.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체외 진단 의료기기 시장이 커지면서 코로나 진단 시약을 개발하는 미코바이오메드도 급성장했다. 올 상반기 매출은 216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을 뛰어넘었다. 영업이익 23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지난 4월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출 허가, 유럽통합안전인증(CE), 미국 식품의약국(FDA) 판매 허가 등을 잇달아 받으며 코로나 진단시약 판매를 위한 성장동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19~20일에는 체외 진단 의료기기 개발사 미코바이오메드가 공모가 산정을 위한 수요예측을 한다. 희망 공모가격대는 1만2000~1만5000원이다. 2009년 설립된 미코바이오메드는 분자·면역·생화학 진단 등 체외 진단 의료기기를 제조·판매하는 회사다.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체외 진단 의료기기 시장이 커지면서 코로나 진단 시약을 개발하는 미코바이오메드도 급성장했다. 올 상반기 매출은 216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을 뛰어넘었다. 영업이익 23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지난 4월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출 허가, 유럽통합안전인증(CE), 미국 식품의약국(FDA) 판매 허가 등을 잇달아 받으며 코로나 진단시약 판매를 위한 성장동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