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서 입국 후 자가격리 중인 키르기스스탄인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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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는 20대 키르기스스탄인 여성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서산에서 자가 격리 중 이날 오전 6시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 검체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이 나왔다.
출국 전 검사 결과는 음성이었다.
서산 13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인 A씨는 서산에 사는 지인을 만나러 온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이날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에 마련된 중부권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됐다.
방역 당국은 입국 전후 동선과 접촉자 등을 심층 역학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A씨는 지난 1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서산에서 자가 격리 중 이날 오전 6시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 검체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이 나왔다.
출국 전 검사 결과는 음성이었다.
서산 13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인 A씨는 서산에 사는 지인을 만나러 온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이날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에 마련된 중부권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됐다.
방역 당국은 입국 전후 동선과 접촉자 등을 심층 역학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