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16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