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15일 낮 12시 30분을 기해 서울 전역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역대 최장기간 장마 끝 무렵인 이날 서울 등 수도권에 매우 강한 비가 내렸다.

전날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주요 지점의 강수량을 보면 서울 성북구의 경우 62.5mm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