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의료원 국가지정 음압병실 확충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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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의료원이 국가지정 입원 치료 병상 음압병실 확충사업 추가 공모에 선정됐다.
국가지정 입원 치료 병상은 평시 및 국가 공중보건 위기 시 신종 감염병 환자 등에 대한 격리 입원 치료를 위해 질병관리본부가 지정 운영하는 감염병 관리시설이다.
질병관리본부는 국가지정 입원 치료 병상을 4월 14일부터 5월 8일까지 관할 시도를 통해 공모했다.
강원도에서는 원주의료원이 선정돼 총사업비 19억원 규모의 5개 음압병실을 지원받는다.
권태형 원주의료원장 13일 "현재 감염병 관리기관 지정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완벽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와 같은 신종감염병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국가지정 입원 치료 병상은 평시 및 국가 공중보건 위기 시 신종 감염병 환자 등에 대한 격리 입원 치료를 위해 질병관리본부가 지정 운영하는 감염병 관리시설이다.
질병관리본부는 국가지정 입원 치료 병상을 4월 14일부터 5월 8일까지 관할 시도를 통해 공모했다.
강원도에서는 원주의료원이 선정돼 총사업비 19억원 규모의 5개 음압병실을 지원받는다.
권태형 원주의료원장 13일 "현재 감염병 관리기관 지정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완벽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와 같은 신종감염병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