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양촌읍 40대 주민 코로나19 확진…지역 누적 6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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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는 양촌읍에 거주하는 40대 여성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기침과 오한 등 증상을 보이다가 전날 검체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접촉자와 동선을 확인하고 있다.
방역당국 관계자는 "A씨가 집단 감염이 발생한 양촌읍 김포 주님의 샘 장로교회나 2차 감염이 발생한 장기동 모 회사와 연관성이 있는지 들여다보고 있다"며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이로써 김포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이날 낮 12시 기준 68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A씨는 기침과 오한 등 증상을 보이다가 전날 검체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접촉자와 동선을 확인하고 있다.
방역당국 관계자는 "A씨가 집단 감염이 발생한 양촌읍 김포 주님의 샘 장로교회나 2차 감염이 발생한 장기동 모 회사와 연관성이 있는지 들여다보고 있다"며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이로써 김포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이날 낮 12시 기준 68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