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지도부, 강원도 철원 수해복구 봉사활동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13일 강원도에서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한다.

이해찬 대표와 최고위원들은 이날 오전 집중호우 피해를 본 강원 철원군 동송읍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일손을 보탠다.

이곳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전날 깜짝 방문해 복구 작업을 돕기도 했다.

앞서 김태년 원내대표를 비롯한 원내대표단은 지난 11일 충북 음성군에서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했다.

12일에는 전당대회 출마 후보들이 전북 남원에서 복구를 도왔다.

與 지도부, 강원도 철원 수해복구 봉사활동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