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장등동 저수지 뚝 붕괴…현장 파악 중 입력2020.08.12 19:07 수정2020.08.12 19: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광주 북구 장등동 저수지 뚝 붕괴…현장 파악 중/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섬진강 범람 고립된 마을에서 23명 구한 이장 있었다 8일 곡성읍 금예마을 김재덕 이장, 가슴 차는 물 헤치고 주민 갇힌 집으로 거동 불편 주민 등 23명 중 마지막 주민 구조확인 후 몸 피해 "난리 통에 무슨 생각을 했겠어요. 이장이니 당연히 해야 할 일 정신 없이 ... 2 '영산강 대홍수' 농어촌공사 물관리 능력 부재 논란 주민들 "사전 방류 부족"…공사 "폭우 불가항력, 매뉴얼 따라 대처" 남부지방을 강타한 집중호우로 발생한 '영산강 대홍수'와 관련해 한국농어촌공사의 물관리 능력 부재 논란이 인다. 하지만 만 하루 만에 500mm 안... 3 공군 1전비, 주둔지 광주 광산구서 수해복구 힘 보태 광주 광산구에 주둔하는 공군 제1전투비행단이 수해 극복에 힘을 보탰다. 12일 1전비는 최근 집중호우로 고립됐던 임곡동 일원에서 대민지원에 나섰다. 폭우가 무너뜨린 비닐하우스를 다시 일으켜 세우고, 산에서 쏟아져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