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2분기 흑자전환 입력2020.08.12 19:18 수정2020.08.13 02:19 지면A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식자재 유통·단체급식 기업 CJ프레시웨이는 올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6% 줄어든 27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코로나19 타격으로 126억원의 영업적자를 낸 1분기와 비교하면 흑자전환했다. 2분기 매출은 18% 감소한 6245억원이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5월부터 경제 활동이 재개되면서 실적이 개선됐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HMM, 21분기만에 흑자전환…영업이익 1367억 HMM(구 현대상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해운업 불황에도 2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2015년 1분기 이후 20분기 연속으로 적자를 기록하다 마침내 21분기만에 흑자를 본 것이다. ... 2 1년 전엔 망할 위기였던 KG동부제철 '깜짝 실적' KG동부제철이 올해 상반기 작년 같은 기간의 네 배가 넘는 566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1년 전만 해도 생존 자체가 불투명했던 기업이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기록한 것이다. 작년 9... 3 현대리바트, 2분기 영업이익 100억…67.6% 증가 현대백화점그룹 종합인테리어업체 현대리바트가 지난 2분기에 10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10일 현대리바트에 따르면 지난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16.8% 증가한 3529억원, 영업이익은 67.6% 늘어난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