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육군훈련소 훈련병, 입소 사흘만에 코로나19 확진 입력2020.08.12 18:36 수정2020.08.12 18: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육군훈련소 입소 후 코로나 검사 (사진=연합뉴스)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훈련병이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입소한 20대 A씨는 전날 훈련소 내에서 검사를 받은 뒤 이날 확진됐다.A씨는 순천향대병원에 입원할 예정이다.육군훈련소 측은 A씨와 밀접 접촉한 장병을 찾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한경 창간 60주년 독자이벤트 성황리에 마무리 22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에서 한경 창간 60주년 독자이벤트 1등에 당첨된 하유리 독자와 가족들이 장병문 독자서비스국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창간 60주년 기념 독자 이벤트는 이번 왕중왕전으로... 2 [부고] 도기욱(넷마블 재무전략담당)씨 모친상 ▶장원숙씨 별세, 도기욱(넷마블 재무전략담당)씨 모친상=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함창로 586. 함창중앙장례식장 204호실, 발인 7월 26일 오전 6시 50분 3 고객 향한 진실한 마음, 더 큰 사랑으로 돌아온다 1950년 12월 6·25 전쟁 중 구사일생으로 죽음의 위기를 넘긴 한 남자는 평생 어려운 이웃을 돕고 살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1956년 성당에서 받은 밀가루 두 포대로 찐빵 장사를 시작했다. 이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