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어울마당 풍물세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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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합창단 광복절기념 합창축제·제39회 해외파견콩쿠르 대상에 박진영 군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오는 15일부터 2020 전국풍물상설공연 '어울마당 풍물세상' 공연을 전국 7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수원 화성행궁, 정선아리랑시장, 청주 청남대, 국립경주박물관, 해남공룡박물관, 전주한벽문화관, 김해가야테마파크에서 각 지역에 걸맞은 특색있는 공연을 진행한다.
'어울마당 풍물세상'은 실내 공연장에서 벗어난 야외공연으로 지역 전통풍물을 대중이 보다 가까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2013년 시작해 지금까지 총 546회 공연을 통해 24만여명의 관객을 모았다.
▲ 국립합창단은 오는 14~15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국립합창단 광복절기념 합창축제'를 선보인다.
14일에는 국립합창단 전속 작곡가 우효원이 작곡한 창작칸타타 '나의 나라'가 연주되고, 15일에는 오병희가 작곡한 합창교향시 '코리아판타지'가 연주된다.
▲ 한국음악협회가 주최하는 제39회 해외파견콩쿠르에서 피아노 부문 박진영(16) 군이 대상을 받았다.
박군은 각 부문 수상자들이 겨루는 대상 경연에서 1위를 차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연합뉴스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오는 15일부터 2020 전국풍물상설공연 '어울마당 풍물세상' 공연을 전국 7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수원 화성행궁, 정선아리랑시장, 청주 청남대, 국립경주박물관, 해남공룡박물관, 전주한벽문화관, 김해가야테마파크에서 각 지역에 걸맞은 특색있는 공연을 진행한다.
'어울마당 풍물세상'은 실내 공연장에서 벗어난 야외공연으로 지역 전통풍물을 대중이 보다 가까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2013년 시작해 지금까지 총 546회 공연을 통해 24만여명의 관객을 모았다.
▲ 국립합창단은 오는 14~15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국립합창단 광복절기념 합창축제'를 선보인다.
14일에는 국립합창단 전속 작곡가 우효원이 작곡한 창작칸타타 '나의 나라'가 연주되고, 15일에는 오병희가 작곡한 합창교향시 '코리아판타지'가 연주된다.
▲ 한국음악협회가 주최하는 제39회 해외파견콩쿠르에서 피아노 부문 박진영(16) 군이 대상을 받았다.
박군은 각 부문 수상자들이 겨루는 대상 경연에서 1위를 차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