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석-주우재, 올레tv 드라마 '학교기담-8년'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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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tv는 오리지널 드라마 '학교기담-8년'에 배우 송원석과 주우재, 이규성, 한소은, 권소현, 이하은이 출연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드라마는 8년 전 어느 시골 마을에서 끔찍한 살인 사건이 발생한 후 살인자의 기억은 왜곡되고 피해자들의 혼령은 자신들의 죽음을 기억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8년 후 사건 현장에서 이들이 재회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송원석은 극 중 응보고 졸업생이자 구마 사제 은찬을, 주우재는 은찬의 고교 동창이자 응보고 교사인 민구를, 이규성은 형사 철민을 연기한다.
한소은은 민구·은찬·철민의 고교 동창 명진을, 권소현은 응보고 학생 혜미를, 이하은은 혜미의 친구 주민으로 분한다.
이 드라마는 영화 '돌연변이', '신데렐라' 등을 작업한 이철민 감독이 연출한다.
KT 시즌에서 오는 27일 처음 공개하고 올레tv에서 다음 달 3일, TV조선에서 12일에 차례로 방송한다.
/연합뉴스
이 드라마는 8년 전 어느 시골 마을에서 끔찍한 살인 사건이 발생한 후 살인자의 기억은 왜곡되고 피해자들의 혼령은 자신들의 죽음을 기억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8년 후 사건 현장에서 이들이 재회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송원석은 극 중 응보고 졸업생이자 구마 사제 은찬을, 주우재는 은찬의 고교 동창이자 응보고 교사인 민구를, 이규성은 형사 철민을 연기한다.
한소은은 민구·은찬·철민의 고교 동창 명진을, 권소현은 응보고 학생 혜미를, 이하은은 혜미의 친구 주민으로 분한다.
이 드라마는 영화 '돌연변이', '신데렐라' 등을 작업한 이철민 감독이 연출한다.
KT 시즌에서 오는 27일 처음 공개하고 올레tv에서 다음 달 3일, TV조선에서 12일에 차례로 방송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