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둘레길서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 문화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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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8월 14일)을 맞아 14∼17일 문화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14∼16일에는 오후 6시부터 남산 둘레길을 걸으며 문화해설을 들을 수 있다.
위안부 피해자 추모공원인 '기억의 터'에서 남산도서관 옆 조선신궁터에 있는 위안부 피해자 기림비까지 '기억의 길'을 걷는 코스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홈페이지(http://yeyak.seoul.go.k)/에서 하루 20명만 사전에 신청받는다.
15∼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해설사가 기억의 터와 기림비에서 시민들에게 해설해준다.
'기억의 길' 문화해설은 안내 영상으로도 제작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14∼16일에는 오후 6시부터 남산 둘레길을 걸으며 문화해설을 들을 수 있다.
위안부 피해자 추모공원인 '기억의 터'에서 남산도서관 옆 조선신궁터에 있는 위안부 피해자 기림비까지 '기억의 길'을 걷는 코스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홈페이지(http://yeyak.seoul.go.k)/에서 하루 20명만 사전에 신청받는다.
15∼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해설사가 기억의 터와 기림비에서 시민들에게 해설해준다.
'기억의 길' 문화해설은 안내 영상으로도 제작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