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미국 유기농 전문몰서 들여온 '유기농 와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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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은 오는 13일 미국의 매출 1위 유기농 전문 온라인몰인 '스라이브마켓'에서 들여온 유기농 와인 깔라나오가닉을 1만2천병 한정 수량으로 전국 GS25 점포에서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깔라나오가닉은 스페인 후미야 지역의 유기농 모나스트렐(적포도 품종)만을 사용해 만든 와인으로, 스라이브마켓의 베스트셀러였다.
GS25는 출시를 기념해 내달까지 해당 와인을 반값에 판매한다.
GS리테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데 대응해 스라이브마켓의 다양한 친환경·유기농 상품을 도입할 계획이다.
앞서 2018년 GS리테일은 해외 스타트업인 스라이브마켓에 337억원을 투자했고, 스라이브마켓은 코로나19로 올해 상반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배가량 증가했다.
/연합뉴스
깔라나오가닉은 스페인 후미야 지역의 유기농 모나스트렐(적포도 품종)만을 사용해 만든 와인으로, 스라이브마켓의 베스트셀러였다.
GS25는 출시를 기념해 내달까지 해당 와인을 반값에 판매한다.
GS리테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데 대응해 스라이브마켓의 다양한 친환경·유기농 상품을 도입할 계획이다.
앞서 2018년 GS리테일은 해외 스타트업인 스라이브마켓에 337억원을 투자했고, 스라이브마켓은 코로나19로 올해 상반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배가량 증가했다.
/연합뉴스